[프랑스/레드] 드필엉애귈 리틀 바이 리틀 2020, De fil en aiguille (페어링/소꼬리찜/내추럴/추천)

 

 
 
 
1. 와인스펙
 
*와인이름 : 드필엉애귈 (De fil en aiguille) /  우리말로 '조금씩'
*생산지역 : 프랑스/랑그독 (langurdoc
*와인품종 : Merlot (메를로, 멀롯)
*와인도수 : 13.5

 
 
* 랑그독 위치 (프랑스 남부)

 
 
 
 
2. 와인관련 배경
 
 
랑그독 와인의 특징?

랑그독은 프랑스 남부이 위치하고 있다. 이 말은 지중해성 기후를 가졌다는 것이다. 실제로 이곳은 연간 일조량이 약 320일이다. 일조량이 많고 맑은 날이 많으며 강우량이 적다. 랑그독에서 비는 주로 겨울에 온다고 한다. 포도를 키우는 봄과 가을 사이에는 거의 비가 오지 않는다. 

석회질이 많은 토양 덕분에 바디감이 좋은 와인이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.

 
 
 
 
 

3. 와인 맛

당도 : ■□□□□ 
산도 : ■■■■□ 
타닌 : ■■□□□ 
바디 : ■■■■□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
4. 함께하기 좋은 음식(or 함께한 음식)
 
 
 
함께한 음식

- 소꼬리찜

 
대한옥 스타일로 만든 소꼬리찜이다. (요리 하나 만들어서 와인을 3병 마셨다.)
 
 
무르사 무스캇을 마무리로 마신 것은 꽤나 괜찮은 판단이었다.
 
옐로우 무스캇의 상큼함과 적당한 무게감 덕분에 식사 후 남을 수도 있는 텁텁함을 전부 씻어주는듯 했기 때문이다.
 
 
적당한 무게감과 과일향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이다.
 
 
 
 
 
 

5. 세줄요약
 

-  부드러운 편이고 내추럴 와인이지만 아주 내추럴 스럽지는 않다.

- 바디감이 꽤 있고 고기와 잘 어울린다.

- 이름은 다소 생소하지만 보인다면 부담없이 골라도 된다.

 

 

가격정보 : 라빈리커스토어 / 4만원대